생소한듯하지만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방탄소년단 멤버 뷔 역시 앓고 있다고 매체에 나왔는데요. 도대체 무슨 두드러기일까요.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요?
콜린성 두드러기란
- 콜린성 두드러기란 운동, 뜨거운 목욕, 감정의 변화 등으로 심부체온이 상승할 때 신체에 작은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. 가려움보다는 따가움에 가까운 통증을 동반합니다.
콜린성 두드러기 원인
- 자율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겨 피부 교감계 신경이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콜린성 두드러기 증상
- 콜린성 두드러기는 증상 발현 시 1~2mm의 작은 팽진이 신체에 나타나며 두드러기 주변에 극심한 가려움과 따가움을 느낍니다. 열감이 줄어들면 두드러기와 증상이
- 일부는 두드러기가 보이지 않고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거나 피부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가려움과 따가움의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.
콜린성 두드러기 치료?
- 일반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의 처방은 신체의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행위 즉 과도한 운동, 뜨거운 목욕을 피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합니다.
- 하지만 이런 식의 처방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를 시켜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서 많은 환우들이 아직 고통스러워합니다.
자율신경계를 공략하자
- 위에 언급했듯이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 교감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데요.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켜줄 수 있는 요법과 체온과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.
-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을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. 하루 10분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서 심부체온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높여주면 면역력도 함께 상승합니다.
- 생강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 줘 교감신경을 안정 해시 켜주는데 생강차를 마시고 증상이 완화 또는 완치가 되었다는 콜린성 두드러기 환우분들이 많습니다.
- 마그네슘이 많이 든 식품이나 보조제를 복용하면 교감신경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.
- 복식호흡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기능을 해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켜줍니다.
- 점진적 근육이완법을 통해서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역시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.
콜린성 두드러기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도 인식되고 있지만 근본 원인인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킴으로써 완치 또는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 모두 생활습관 건강히 고쳐서 이겨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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